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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민주주의, 담장을 넘어 일상으로”

제2회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 9월 열려

“광장 민주주의, 담장을 넘어 일상으로”
제2회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 9월 열려

박원순 시장과 미국, 스웨덴, 일본 대표 메인 스피치
평생학습·시민단체 8개 토론방 운영, ‘한줄다짐’ 발표

지난해 10월 첫 행사부터 폭발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로 평생교육계 안팎의 큰 관심을 모았던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 제2회 행사가 오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다.
‘SEOUL IS ( ? ) SCHOOL-광장 민주주의, 담장을 넘어 일상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토론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2016년 제1회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

지난해 10월, ‘2016년 한국 사회, 평생학습에 길을 묻다’는 주제로 처음 열린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는 1천3백여 명이 넘는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12개 토론방에서 하루 종일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등 평생교육 담론의 확산에 중요한 전기를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박원순 시장, 미국 등 3개국 대표 Speech로 시작

이번 제2회 토론회는 대회장인 김신일 서울대 명예교수(전 교육부총리)가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운동성과 주체성 회복’이라는 제목의 대회사를 한 뒤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장 민주주의, 담장을 넘어 일상으로’를 주제로 Keynote Speech를 하면서 시작된다.
이어 미국과 스웨덴, 일본 등 3개국 민주주의 관련 단체의 대표급 인사가 각 나라의 민주주의와 학습을 주제로 한 Issue Speech 순서로 진행된다. 미국에서는 Everyday Democracy 이사인 부르스 맬로리 박사가 ‘일상의 민주주의, 대화를 통한 변화’를 주제로, 스웨덴은 ABF Stockholm의 시민교육 책임자인 키르치 졸마가 ‘일터 민주주의, 노동자 평생학습권’을 주제로 각각 Issue Speech를 한다. 일본에서는 NPO단체인 시부야 대학의 활동가인 유리 아오키씨가 ‘적극적 시민으로 살기, 나는 일본의 N女이다’를 주제로 Issue Speech를 이어갈 예정이다.

11개 단체 주관 8개 토론방 열띤 토론 예정

이어 오후에는 11개 단체가 주관하는 8개의 토론방에서 ‘일상의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2017 서울 평생학습’을 제목으로 벌집 토론이 펼쳐진다.
벌집 토론방의 주제는 ‘마을에서 민주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교복 입은 시민, 청소년 참정권을 외치다’, ‘적극적 시민으로서 자원봉사자의 성장을 말하다’, ‘시민으로서 청년의 자리는 존재하는가?’, ‘지방자치단체 시민대학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82년생 김지영들, 광장에서 서다’, ‘노동자, 사회권으로서 학습권리를 말하다’, ‘협동조합은 일상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다양한 영역을 아울렀다.
이번 토론회에는 특히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와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전통적인 평생교육 단체는 물론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민주주의 기술학교, 청소년의회-꿈지락 네트워크, 자원봉사 이음,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피스모모 등 인접 분야의 시민사회단체와 중간 조직들이 광범위하게 참여해 민주주의와 평생학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8명의 토론방 좌장, ‘한줄다짐’ 릴레이 발표

각 벌집토론방의 토론이 마무리되는 오후 3시 10분부터는 토론 내용 공유 및 총평 순서로, 여기서는 토론방별로 8명의 좌장들이 정리된 내용을 ‘한줄다짐’ 형태로 발표한다. 이 순서는 부대회장을 맡은 박인주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오후 6시 ‘2017 제2회 서울 평생학습 대토론회, 2018년을 기약하며’를 주제로 이날 행사 준비위원장인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영철 원장(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회장)이 폐회선언을 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인터넷 사전 참가 신청 가능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에게 대토론회 온라인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인터넷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할 분은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대토론회를 주관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오찬을 겸한 서울진흥원 개원 2주년 기념식을 연다.

정리/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