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교육 디자인 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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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왔나요?

  평생교육, 평생학습의 시대라고 합니다.
  누군가는 취미 활동의 일환으로, 누군가는 더 나은
  자신과 사회를 만들고자, 누군가는 배움의 즐거움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가 배우고 또 가르칩니다.
  
  한편 사회가 변하면서 학교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 역시
  변화하고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교육과 학습의 방법,
  교육자와 학습자의 관계도 바뀌고 있고,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모두의학교에서는 누구나 쉽게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디자인 툴킷을 만들었습니다.
  
  교육을 설계하는 툴킷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교육자이자 학습자가 되어
  ‘서로배움’과 ‘새로배움’의 교육 경험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어떻게 나왔나요?

  모두를 위한 교육 디자인 툴킷은
  사례 기반 추론(Case Based Reasoning)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전 세계 가장 혁신적인 교육 사례들을
  분석하여 공통된 프로세스를 추출하고,
  국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자 분들과 함께 검증 과정을
  거쳤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년의 개발 과정 동안
  평균 6시간의 시범 워크숍을 15회 개최하여
  250여 명의 평생교육사, 교사, NPO/NGO 분야의
  활동가, 마을 활동가,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