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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프레스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소가구 : 목공 DIY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소가구 : 목공 DIY의 조회 테이블로 태그,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그 작성일 2018.01.05 조회수 538 첨부파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소가구 : 목공 DIY

동작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목공,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스마일 시민기자 이수현

 

오늘은 동작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프로그램 중, ‘목공 DIY’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학습자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생생한 목공예 수업 현장을 보고 드립니다!
 


 

수업은 장승배기역 근처에 위치한 ‘왓에버우드’ 공방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수업 참관을 하러 가는 길에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공방’이라는 장소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이유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목공예’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이 새롭고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공방에 도착하니, 1층 작업 공간에서 각자 분주하게 소가구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로 12주차 수업이었기 때문인지, 학습자들의 능숙한 도구 사용과 진행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났습니다. 공구 사용에서 나는 소음으로 가득 찬 작업 공간이었지만, 학습자 모두 자신의 작업에 몰두하며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모습과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사는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1:1로 진행 상황을 체크해주고 도움을 주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긴 했지만, 출석률이나 개인별 진행 속도의 차이에 따라 학습자들마다 현재 제작 중에 있는 가구가 제각기 달랐습니다. 그중, 강사님께서 가장 모범 학생으로 칭찬해주신 학습자 한 분과 짧게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고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A. 동작구 평생학습관에 방문했다가, 하반기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를 보았는데, 그중에 이 목공 수업이 가장 재미있어 보여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2. 원래 목공예를 취미로 하셨거나 혹은 관심이 있으셨나요?
A.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목공예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목공예’라는 게 솔직히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한 수강료로 목공예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처음에는 강의 제목을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신청했기 때문에 관심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수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웃음)
Q3. 이 프로그램이 다음에도 개설된다면 또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A. 그럼요! 계속 배우고 싶어요. 그런데 새로 배우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까지의 과정을 되풀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따로 심화 과정으로 나아가 더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Q4. 동작구 평생학습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남성들의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도 추가로 개설되었으면 좋겠어요! 당구라든지… (웃음) 이렇게 배우니까 삶이 즐겁더라고요. 제가 만든 작품을 주변에 자랑하기도 하고 또 쓸모가 있으니 보람이 큽니다. 또 이 수업을 위해 전날은 꼭 금주한답니다! 건강도 덤으로 챙기는 것 같아요.(웃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에서 답변해주신 내용 속에 이 강의의 장점이 모두 드러남을 느꼈습니다. 나무 반지, 탑 모양 통, 삼나무 연필꽂이, 냄비받침, 우드스피커 모니터 받침대, 우드 스탠드, 소나무 선반, 티 테이블까지! 다양한 소품과 소가구를 제작하는 목공예 수업.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수강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습니다.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제 3기 시민기자 이수현

본 기사는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제 3기 시민기자의 개인 의견이며, 본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