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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평생학습 대토론회 ‘일상 민주주의를 위한 실천과제’도출하며 알차게 마무리

제2회 서울평생학습 대토론회 ‘일상 민주주의를 위한 실천과제’도출하며 알차게 마무리의 조회 테이블로 태그,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그 작성일 2017.09.25 조회수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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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울평생학습 대토론회 자료집
 
지난 21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제2회 서울평생학습 대토론회’가 국내외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시민활동가 수백여 명의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광장 민주주의, 담장을 넘어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국내외 활동가들의 주제 강연과 시민학습 활동가들의 열띤 토론으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촛불 민주주의, 광장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박 시장은 광장에서 촛불의 에너지를 우리의 일상으로 가져와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민주주의는 완전을 꿈꾸는 진행형이라며 협치와 혁신으로 우리 사회의 일상 속 민주주의를 이뤄나가자는데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평생학습이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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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브리데이 데모크라시’의 이사인 브루스 말로리(Bruce Mallory) 교수는 공동체의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민주적 대화와 일상의 민주주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일상에서의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웨덴 노동자교육협회 시민교육 위원장인 커스티 졸마(Kirsti Jolma)는 노동자의 평생학습 권리를 통해 노동과 직장에서의 민주주의를, 일본 시부야 대학 시민활동가인 유리 아오키(Yuri Aoki)는 적극적 시민으로 살아가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자원봉사를 소개했다.
 

오후에 진행된 벌집토론에서는 마을, 여성, 청소년, 청년, 노동자, 자원봉사, 시민대학, 협동조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민주주의 실천 의제가 논의됐다. 9개 영역에서의 논의된 주제는 ▴ 마을에서 만나는 주민들과 일상 속에서 ‘민주적 시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서로 질문해보는 ‘마을에서 민주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 시민참여교육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지방자치단체 시민대학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여성이 광장에 나선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82년생 김지영’들 광장에 서다’ ▴ 한국에서 노동, 노동자의 개념과 이미지는 어떻게 학습되고 유포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노동자, 사회권으로서 학습권리를 말하다’ ▴ 청소년의 권리와 사회참여에 대해 토론해보는 ‘교복 입은 시민 청소년 참정권을 외치다’ ▴ 평생학습과 자원봉사의 연계방식과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적극적 시민으로서 자원봉사자 성장을 말하다’ ▴ 청년이 시민이 될 수 있는 시민교육은 무엇인지 논의해보는 ‘시민으로서 청년의 자리는 존재하는가?’ ▴ 협동조합 내에서 민주적으로 부여된 권위의 효과적 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협동조합은 일상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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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토론방에서는 “Seoul is [          ] School” 슬로건의 빈칸을 시민들과 함께 채우며, , , 등 배움의 장으로서 서울을 구체화하였고, 일상 민주주의를 위한 실천 과제를 도출하기도 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영철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광장 민주주의를 일상의 민주주의로 발전시키는 벅차지만 복된 길을 펼쳐내는 데에 있어 서울평생학습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내는 일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강조했다.